페미니즘도서 썸네일형 리스트형 자기만의 방 : 버지니아 울프 위 책을 읽고 느낀 상념을 2가지 갈래로 분류하여 적는다. 1. 경제권. 여자의 경제권은 늘 거세됐다. 여성이 남성의 허락 없이 스스로 자금을 모으고 소유해온 역사는 매우 짧다. 울프가 말하길, 따라서 여성은 스스로 돈을 모아 무언가에 투자/소비하는 개념에 가까워지기보다는 남편을 통해 돈벌이를 해결하려 했다고 한다. 이게 과연 지난 세기의 일로 넘길 수 있는 현상인가? 당장 결혼한 주변의 여성들만 살펴봐도, 결혼식 이후부터 야근수당/부업/경력개발 보다는 남편의 아침밥에 더욱 신경 쓰게 되는 게 현실이다. 여성의 경제권은 아직도 거세에 가깝다는 게 나의 의견이다. 울프는 숙모의 유산, 500파운드로 영원한 의식주를 얻었다 말한다. 스스로 어느 남자를 미워하지도 아부하지도 않는, 남자가 필요 없는 여성이 되.. 더보기 이전 1 다음